1. 안녕하세요 해커스 전속 수험생 입니다. 합격후기 이벤트 기간이 지났지만 오늘은 동차준비하면서 글쓰기 연습도좀 하고,

좀 쉬고 싶어서 1차 합격후기를 뒤늦게 올려봅니다.

2. 1차 응시 2회

2021년도회 점수

재 정 학 67.5

세법학개론 72.5

회계학개론 55

행정소송법 65

2020년도 시험 재정학과, 행정소송법 점수는 비슷합니다.

세법학 42.5점 회계학개론 35점

2020. 01. 01 새해 첫 출발하면서 인터넷 강의로 수험준비 했습니다.

기본반 강의 듣고 5월 첫 시험에 도전 했습니다. 뒤늦게 시작한게 있어서

복습보다는 강의 진도 나가는거에 집중했고, 휴식일수 포함하여 81일동안 기본강의를 완강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연도별 기출문제집을 혼자 풀어보았습니다.'

객관식 강의가 있다고 하였는데 문제푸는 걸 왜 듣나는 생각으로 객관식 강의는 듣지 아니하였습니다.

3월 말과 4월 초부터는 영어점수 획득하기 위해서 토익이나, 지텔프에 시간도 할애 하였습니다.

근데 코로나로 인하여 영어시험이 여러차례 연기가 되었고, 시험도 못볼수 있다는 쫄림이 밀려들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지텔프 영어점수 획득하여 시험접수에 성공하였습니다.

'영어점수는 공부시작하기 전에 미리미리 획득해 놓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런데 영어시험만 연기 되는 것이 아니라 세무사 1차 시험도 8월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널널해진것 같다는 착각을 하고, 2차 수험과목 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법학을 단과반으로 수강하였습니다.

세법학의 경우에는 1차와 겹치는 과목 부분만 들었습니다. 나중에 2차를 보게 된다면 도움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8월 1차 시험응시 결과 떨어졌습니다. 총점수도 안되고 회계부분이 과락이 났습니다. 실전은 다르더라구요,,

'몰라서 못푸는 것보다 시간이 없어서 못푼다는 것을 시험을 치고나서야 알앗습니다.'

8월 시험직후 가채점으로 답을 확인 후 약간의 절망의 시간을 보낸뒤 다 못들었던 세법학 강의(2차 과목)를 완강하였습니다.

기본강의 듣고 단과반강의 듣는데 돈이 꽤들어 가더라구요, 그래서 프리패스로 전향해서 듣고 싶은 강의 마음데로 수강할 생각으로

(모의고사 제외하고) 10월 기본반부터,, 다시 시작햇습니다.

2021 시험준비 기간에는 '객관식 강의', 우편모의고사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객관식강의에서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이론정리'도 해주고, 시험장에서의 '꿀팁'을 많이 전수 해주는 것이었더라구요

우편모의고사는 제스스로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엇습니다.

'모의고사도 보지 않고 세무사 시험을 치는건 너무나도 위험한 행동인것 같습니다.'

기본반, 객관식, 모의고사, 5월 2021년 1차 합격.

원재훈, 이훈엽, 정윤돈, 엄윤, 서호성,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3. 결론

선생님들 말씀 잘 듣고, 따라가면 합격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2차시험도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