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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경영지도사 생산관리 합격자 주성만 후기 경영지도사
작성자 : 주*만
조회수 : 3112 작성일 : 2022-10-08 01:37:02
제목 : 해커스 경영지도사 인강으로 동차 합격에 성공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해커스 경영지도사와 함께 생산관리분야 동차합격을 하게되어 영광입니다.

안녕하세요 해커스 경영지도사를 통해 합격한 주성만 입니다.


2021년 3월에 26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고, 지금까지 일하던 분야와는 다른 분야에서 일해보고 싶어서

퇴직 회사에서 연결해 준 컨설팅 회사와 미팅을 통해 경영 지도사라는 국가 자격증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2021년 8월에 해커스 인강을 신청해서 2차 생산관리 분야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당시는 회사를 퇴직한 상태라서 좀 여유있게 공부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대학에서 공대를 나와 주로 연구소에서 근무한 관계로 1차, 2차 시험 과목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혀 없던 관계로

인강에서 강의하는 내용을 충실하게 듣는 것으로 공부에 대한 첫발을 시작했습니다.


8월에 2차 공부를 시작하면서 중간에 1차 시험 과목에 대해서

배움카드를 통해 인강을 동시에 들으면서 어떤 내용인지 파악을 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1차 양성 과정에서는 비교적 어렵지 않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차 시험 공부는 초기에는 6일 공부,1일 쉼 이런 패턴으로 시립 도서관이나 아파트 개인 독서실을 이용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1차 시험 결과 발표 후에 5월초에 코로나에 걸리면서

독서실을 가지못하고 집에 있으면서 공부의 리듬이 깨지면서 힘들었고,

더구나 6월에 재취업을 하면서 마무리하면서 정리하는 시간에 소홀히 하면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자신있는 계산 문제가 많이 나오고, 시험 직전에 정리하면서 본 내용이

일부 나오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긴 수험생활을 한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제 2의 인생을 설계하면서 준비한 소중한 경험


26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면서 지금까지 제가 하던 업무 이외의 새로운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희망사항을 가지고

어떻게 제 2의 인생을 설계를 해야 되나 고민을 하던 시기였습니다.


꾸준히 내가 하고싶어 하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컨설팅 담당자가 자격증에 대해서

소개해 줄 때 경영지도사에 마음이 움직여서 공부를 시작하게 된 시기였습니다.


경영지도사 자격증을 준비하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첫번째는 노후설계로 퇴직 후에도 내가 일할 수 있는 한 꾸준히 일할 수 있을 때까지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는데,

여기에 딱 맞는 자격증을 알게 되었고, 업무도 내가 지금까지 하던 일과 다른 새로운 업무라는 것도 마음에 끌리는 일이었습니다.


두번째는 더 이상 직장 생활을 하고 싶지 않다는 희망 사항에 부합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내가 하던 일을 선택하고 직장 생활을 할 생각이었으면 퇴직하고나서 바로 일을 구할 수 있었으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희망 사항이 더 커서 5개월동안 방황하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일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퇴직하고 나서 경제적인 이슈로 15개월이 지나서 다시 직장 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오히려 차분하게 경영지도사로서 제2의 삶을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여유있게 가지고 된 것 같습니다.


본인이 선택한 2차 분야와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차 시험 중에서 생산관리 분야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그 나마 조금이라도 익숙한 용어들이 있었다는 이유 한가지 입니다.


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제조업 연구소에서 근무하면서

가끔 공장에 출장을 가서 생산 문제에 대해서 회의를 하는 일이 있다보니 생산관리, 품질 경영이라는 그렇게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경영지도사를 준비하려는 분들에게는 2차 시험 분야를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에 대해서

고민하기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선택해서 공부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하루라도 빠르게 분야를 선택해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과목 선택으로 고민하는 데 시간을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인만의 경영지도사 1차 학습 방법은 무엇인가요?

양성과정을 통해서 합격한 경우로 저는 공대 출신으로 1차 시험 과목에 대해서

영어 빼고는 익숙한 과목이 없어서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2차 시험을 공부하기 위해서 인강을 신청하고 나서 한번 정도 인강을 들은 후에

1차 시험 과목에 대해서 배움카드를 통해서 한번 인강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양성과정 교재를 받고 나서 한번 인강을 듣고나서는 그 이후 2차 시험을 공부했고,

양성과정 시험 보기 딱 2주 동안 양성과정에서 나누어진 교재를 평균적으로 3번 정도 반복해서 본 것 같습니다.


시험은 양성 과정에 있는 내용만 제대로 이해하고 읽어보았으면,

60~70점이상은 받을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본인만의 경영지도사 2차 학습 방법은 무엇인가요?

2차 시험은 생산관리 분야를 선택했고, 경영 지도사를 공부하겠다고 결심하고 나서는 바로 분야를 선택했고

생소한 과목이라서 처음부터 인강을 듣는 것을 역시 선택했습니다.


8월에 해커스 생산관리 인강을 등록하고 생산관리 부터 시작해서 품질경영, 마지막으로 경영과학 순서로 공부를 하면서

처음에는 인강을 듣고, 2번째, 3번째에는 책을 천천히 뜻을 이해하면서 숙독을 했습니다.


내용이 이해가 잘 되지않을 때는 여러번 읽어보고 그래도 잘 이해가 되지않을 때는

인강을 다시 들어보면서 가능하면 책의 내용을 단순 암기 하지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양성과정을 통해서 1차 시험 준비하는데 시간을 덜 쓰고 2차 시험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초기에 너무 피치를 올려서 공부하다보니 양성 과정 합격자 발표가 끝나고 나서 약간 진이 빠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5월초에 코로나에 걸리면서 독서실에 가지않고 집에서 하다보니 리듬이 끊기면서 제대로 공부가 되지않았고,

6월부터 재취업으로 회사에 나가면서 정리한 내용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 점이 품질경영과 같이 암기 과목에서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한 이유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슬럼프는 7월에 2차 시험 볼때까지 계속되어서 솔직히 자신하지 못했으나,

다행히도 생산관리에서 계산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고, 경영 과학에서 비록 30점짜리 한 문제에서 점수를 얻지 못했으나

나머지 문제에서 제대로 잘 풀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험 기간과 주말 및 휴일의 시간 관리법을 알려주세요!

회사 퇴직 이후에 공부하는 것이라 6일은 공부하고 금요일 하루는 자전거를 가볍게 타던가, 낮은 산을 등반하던가,

옛직장 동료들과의 스크린 골프 모임에 가서 골프를 치는 방법으로 하루는 풀로 쉬면서 책을 일부러 그날 하루는 보지않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11월쯤 되면서 부터는 가끔씩 공부가 되지않을 때가 있었는데,

초기에는 잠시 쉬고 다시 책을 보았으나 나중에는 완전히 책을 덮고 영화를 보던가

차를 몰고 가까운 공원에 가던가 하면서 다시 분위기를 잡으려고 꽤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아서 12월부터는 공부 장소를 옮겨서

아파트내 독서실의 1인실을 신청해서 3개월정도는 이곳에서 공부 분위기를 다시 잡을 수 있었습니다.


공부가 안될 때는 장소를 옮기거나, 산책을 하거나 영화 또는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다시 공부하는 것을 권합니다.


본인의 합격 노하우 혹은 학습 관련 팁을 알려주세요!

회사를 다니지않은 상태에서 공부하는 것이라서 거의 하루종일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보통 아침식사를 하고 나서 9시쯤에 책상앞에 앉아서 인강을 듣거나 책을 읽으면서 노트 필기를 병행하면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간단한 산책이나 집안 청소등 하면서 잠시 쉬고

저녁 식사 때까지 과목을 바꿔가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공부하는 것은 첫달에만 집에서 했고, 그 이후에는 집 근처 시립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는 것은 의욕이 앞서던 처음에는 가능하나 좀 지나면 나태해져서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것이 그나마 계속해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일주일중에서 하루는 책을 한번도 보지않고 지내면서

리프레쉬하는 것이 일찍 지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이렇게 공부한 저도 2차 시험 직전에는 슬럼프에 빠지고, 직장에 다니면서는 게을러지는 것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본인 스스로 자신을 어딘가에 의지하지 않도록 절박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나태한 마음이 들때마다요.


해커스 경영지도사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경영지도사 환급과정인 해커스 경영지도사

2차 0원 합격패스 생산관리분야를 수강했습니다.


한번에 합격할 경우 환급해 준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고, 이 부분이 내 자신 스스로에게 채찍 역활을 해 줄 것으로 생각했고,

실제로도 가끔 나태해 질 때마다 약간의 힘이 되어준 것 같습니다.


해커스 경영지도사를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그날 그날 강의를 들으면서 궁금하거나 잘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교수님께 질문란에 질문을 올리자마자 하루가 지나기전에 답변을 달아주시고,

교수님이 일이 있어 늦을 때도 3일을 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답변을 달아 주실 때도 제가 실수로 문제의 번호를 잘못 적어서

질문의 내용과 맞지않을 때도 친절하게 답변을 달아주셔서 약간 감동한 적도 있습니다.


인강의 경우 교수님에게 질문과 답을 받는 것이 쉽지않은데,

해커스 생산관리 인강의 경우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해커스 경영지도사 교수님을 알려주세요!

생산관리, 품질경영, 경영과학 모두 한 교수님으로부터 들었습니다.

친절하고 빠르고 상세한 답변을 달아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영지도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한마디

아직 경영지도사 업무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영지도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약간 맞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직장 생활이 아니라 개인 사업자로 일하고 싶을 때, 경영지도사라는 직업이 매력이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정년이 없다는 부분도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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