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격자 기초 정보

2. 합격 정보

3. 합격자 학습 정보

제목 : 해커스 경영아카데미와 함께 초시 동차부터 최종 세무사 합격

주제1. 자기소개, 수험 시작 동기와 수험 기간 및 합격소감

대학교 때부터 전공이 경영학과여서 회계학 과목을 미리 배우게 되었고, 정윤돈 교수님께서 저희 학교에 오셔서 회계사 및 세무사에 관하여 특강을 해주시면서 자연스럽게 세무사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정윤돈 교수님이 계시는 해커스를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합격하기까지는 3년 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 것 같습니다. 2021년 당시 1차 최저 합격률을 기록하였지만, 코로나 인하여 1차 시험이 늦게 시행됨으로써 공부 준비할 시간이 많이 확보되어 초시에 합격하였습니다. 1차 시험을 한 번에 합격한 것과는 다르게 2차 시험의 경우 3번의 시험을 봄으로써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주제 2. 해커스 경영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와 좋았던 점

저는 동차기간에는 해커스 인강으로 1차 기본종합반, 객관식, 동차과정까지 수강하였고, 유예 기간에는 해커스 학원에서 유예1기, 2기는 종합반, 3기는 세법학 단과로만 수강하였습니다. 3차 기간에는 인강으로 유예1기 세법학, 세무회계를 수강하고, 유예2기의 경우 세법학을 우편반으로 수강하였으며 유예 3기는 다시 학원에서 유예3기 종합반으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정윤돈 교수님의 대학교 방문 특강으로 제가 세무사를 희망 직업으로 생각하여 해커스에서 공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정윤돈 교수님이 보여준 강의력을 보며 교수님과 함께라면 세무사 시험까지 단기간에 합격할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 해커스 경영아카데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해커스 경영아카데미가 다른 학원보다 좋은 점은 인강 종합반이나 패스의 경우 다양한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자신과 맞는 교수님을 찾을 수 있고, 이론에 대하여 기본과정 강의를 봄으로써 기초실력에 대하여 탄탄히 쌓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유예 모의고사 과정의 경우 넉넉한 강의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앞 회차 문제 복습 시에도 틀린 부분에 대하여 강평 수강이 가능하여 시간절약이 되며, 반복 복습도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점입니다.

 주제3. 나만의 학습 방법           

1차, 2차 문제를 풀면서 틀린 문제에 대하여 문제 번호 옆에다가 체크를 함으로써 어떤 유형의 문제에 약한지를 파악하였습니다.  또한 모의고사를 본 경우 문제 푼 당일 날 채점하면서 전체 문제에 대하여 피드백을 하고, 그 다음날 시간을 재지 않고 다시 전수로 풀고 피드백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다시 전체 문제를 풀었고, 2주 후에 체크한 문제를 다시 풀면서 자주 실수하는 부분과 약점에 대하여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시험 당일 쉬는 시간에 볼 문제들을 추려냈습니다.

 모의고사를 4번씩 풀었듯이 객관식 책이나 연습서의 경우에도 최소 4번씩은 풀도록 하였고 누적 복습도 철저히 하였습니다. 예를들어 오늘 공부할 범위가 5단원인 경우 1,2,3,4 단원의 문제 중 단원별로 1,2문제를 무작위로 풀고 진행하였습니다. 다만, 복습 시간이 최대 1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여 전 범위를 빠르게 회독하도록 하였습니다.

수험 생활에는 규칙적인 시간과 적절한 휴식일 선정이 중요한 같습니다. 예를 들면 매일 아침 9시에 시작해서 저녁 9시에 종료하는 루틴을 유지하되, 일주일에 두 번(저 같은 경우 화, 금)은 반나절만 공부하거나 공부시간을 줄여서 적절히 쉼으로써 공부하는 리듬을 계속 유지하였습니다. 이런 습관을 가지는 것이 슬럼프가 오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덜 지치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윤돈 교수님이 강조하듯이 1차 2차 시험 전날에 전범위를 볼 수 있도록 평소 자주 까먹는 부분, 자주 출제되지는 않지만 한 번 보면 수월하게 풀 수 있는 내용, 자주 틀린 문제나 실수 포인트들을 미리 체크해서 보고 가야 합니다. 전날에 마무리로 본 부분에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따로 사진 찍어서 복사 및 중요 프린트 부분을 따로 모아서 쉬는 시간마다 빠르게 볼 수 있도록 해서 시험 당일에도 공부하였습니다.

주제4. 1차 과목별 학습 방법

1차의 경우 과목별로 40문제이기에 전범위가 출제가 됩니다. 그렇기에 어느 단원을 버리지 말고 최소 중하 문제는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해가야 합니다. 세법의 경우에는 원재훈 교수님이 쓰신 동형모의고사 회계사, 세무사 문제집을 풀고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학습 방법은 기본반, 객관식 순서로 가되 해당 문제집을 최소 4번 이상 풀었고, 1차 준비기간이 여유롭게 남은 경우에는 재무회계나 세무회계 중 한 과목에 대하여 심화강의를 듣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3차의 수험생활을 하면서 다시 1차 공부를 하였을 때 2차 과목의 공부가 많은 도움이 되었고, 실력이 한 번 더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차 시험 공부 비중은 초반에는 행소법과 재정학에 많은 비중을 두었지만, 시험 한 달 전부터 회계학과 세법학 과목에 비중을 늘렸던거 같습니다. 1차에서 고득점을 받아야하는 과목이면서 휘발성이 약하기에 여유있게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행소법의 경우 공부할 양이 적었지만, 고득점이 필요한 과목이였기에 회독수를 늘리는 것이 필수였고 회독수가 늘어나는 만큼 틀린 문제나 헷갈리는 문제들 위주로 매일 가볍게 공부했었습니다.

재정학의 경우는 초반에는 이론문제 및 계산문제를 전체적으로 다 챙겨가되,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 유형들은 미리 체크해서 시험 당일날에는 풀지 않고 바로 넘어가도록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계산문제의 경우에는 IRR, NPV 같은 문제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단순 계산문제이기에 꼭 챙겨가는 가며 그 외에도 계산문제 시간이 오래되는 문제는 세법과 재정학 문제를 풀 수 있는 문제를 다 풀고 검토까지 마침 다음에도 시간이 남은 경우 풀 수 있도록 가져가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세법의 경우에는 1차 시험에는 기타세법과 부가세 소득세 법인세 순으로 비중을 가져가야 합니다. 기타세법의 경우 회계사 및 세무사 1차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국제조세를 제외하고 모든 범위를 가져갔고, 23년에는 기타세법 덕분에 안정적으로 점수를 받은거 같습니다. 법인세도 간단하고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계산문제는 필수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년 세법의 경우 어느 세목에서 쉽게 나오는지 다르며, 2차 시험과목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에 전범위를 공부하시고, 마무리 공부로 세법학 파이널책, 회계사, 세무사 동형 문제집을 풀고 시험장에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회계학의 경우에는 재무회계의 경우에는 중급회계 1 보다는 2 문제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부 문제의 경우 기출보다 더 어렵게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중급회계2 문제가 각 단원 기출문제를 보면 문제 사이즈에 비해서 시간이 적게 소요되며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고급회계의 경우에는 난이도가 거의 하 수준이며 정윤돈 교수님의 특강만 투자하더라도 충분히 맞출 수 있기에 꼭 준비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가문제의 경우에도 원가 파트보다는 관리 파트가 시간이 적게 걸리고 2차에서도 많이 어려워하기에 조금 더 투자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원가파트의 경우에는 종합원가에 공손품이 포함되는 문제 같이 시간이 오래걸리는 문제유형을 미리 선별하여 시험에 나온 경우 시간관리를 위해 제일 마지막에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험장 내에서 스톱워치가 반입이 대부분 가능하기에 모의고사 풀면서 각 교시마다 시간관리를 하고 가는 것이 필수라 생각합니다. 1교시의 경우에는 마킹 포함 재정학 30분 2교시의 경우 20분 행소법을 먼저 풀되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대략적으로 보고 마킹까지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위 시간 외 세법이나 회계학을 풀고 남은 시간이 있는 경우 과락이 나올거 같은 과목 중 시간이 부족해서 못 풀었던 문제부터 풀고 그 다음에 시간이 오래걸려 넘어갔지만 충분히 풀 수 있는 계산문제 순으로 풀었습니다. 이 과정은 모의고사 풀면서 연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제5. 2차 과목별 학습 방법     

세법학의 경우에는 유예 1기 강의를 최소 2번은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려운 과목이기에 처음 듣는 것과 다시 들었을 때 이해도는 확실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유예2기, 3기 과정도 수강하여 자꾸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며 강평까지 끝까지 들으면서 본인이 놓쳤던 개념과   주제별 핵심 키워드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나눠주시는 프린트도 요즘 시험 트랜드를 반영하여 만들어주시기에 반복적으로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법학의 경우에는 유예 2기, 3기 과정을 모두 수강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회계학의 경우에는 2기는 본인이 연습서를 최소 4번 이상 풀었을 경우 추천하며, 3기의 경우에는 전 과목으로 실제 시험과 같이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예2기는 연습서 문제를 충분히 익혔다는 전제 하에 진행되기에 회독수가 부족한 경우 따라가기가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유예2기 문제의 경우 연습서 문제를 응용한 것이기에 부족하다면 2기는 넘기고 연습서를 충분히 익힌 다음 유예 3기 과정을 수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예 3기 문제의 경우 전범위이기에 본인이 부족한 단원을 파악하는게 쉬우며 출제율이 높은 문제와 시험직전 본인이 간과한 유형의 문제를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3기는 체력적으로 힘들더라도 시험 보기 마지막 2달이므로 조금만 더 힘내고 전 과목을 수강하기를 추천드립니다.

학습 비중은 유예1기부터 2기까지는 회계학1부 20%, 2부 50%, 세법학30% 정도로 두었던거 같습니다. 3기부터는 회계학 1부 20%, 2부 30% 세법학 50%로 두었습니다.

세법학의 경우 논술 문제이고 암기 비중이 다른 과목에 비해 크기에 시험 막판에 하는 것이 더 높은 효율이 나오기에 후반으로 갈수록 세법학 비중을 많이 늘리고, 초반에도 세법학을 매일 조금씩 함으로써 익숙해지도록 공부한거 같습니다. 세법학 기출문제집도 보는 것이 시험유형확인과 답안 작성에 대해서 익숙해지는 좋은 책이기에 보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무회계의 경우는 여러 연습서를 푸는 것보다는 본인이 듣는 교수님의 연습서 하나만 다독하고, 그 다음에 그 교수님이 출제하시는 모의고사를 풀고 시간이 남는 경우 대체적으로 덜 지엽적으로 강의하시고 출제하시는 교수님의 전 범위 모의고사 문제를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커스 이훈엽 교수님의 경우 유예2기와 3기 문제에 모든 범위 빠짐없이 출제하려고 노력하시고, 자주 출제되는 범위나 출제가 높은 내용 외에는 중복되는 내용 거의 없도록 신경 쓰시면서 출제하십니다. 문제 하나하나 작년 문제랑 중복되지 않도록 노력을 엄청 하십니다.

재무회계의 경우에도 세무회계랑 공부방법은 동일하며, 3차까지 해보고 다른 교수님들의 문제들도 풀어 봤지만 정윤돈 교수님과 김원종 교수님의 문제가 시험 난이도보다 살짝 어려운 느낌으로 시험장에서 수월하게 풀 수 있도록 내주십니다. 실수 포인트들을 모의고사 내에 출제하시고 강조도 해줌으로써 시험 당일에도 생각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원가회계의 경우에도 기본에 충실하는 문제를 내주시면서 생각해볼만한 문제들을 많이 내주셔서 모의고사 풀 때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과목이였습니다.

 모의고사 과정에서 모든 과목 강평을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평을 들어야 본인이 정답은 맞췄지만 접근 과정이 틀린 경우도 파악할 수 있고, 강평 내용에 실수 포인트들을 교수님께서 강조도 해주시기에 그 강조 부분에 대하여 따로 노트로 정리함으로써 시험 당일에도 빠르게 훑어봄으로써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던거 같습니다. 세법학 강평의 경우에는 자투리 시간에 2배속으로 반복해서 듣는 것이 세법학에 공부하기에 좋았습니다.

 세법학의 경우에는 따로 스터디를 했었는데 서로가 순서를 정해서 10점에서 20점 정도의 세법학 문제를 아침에 내고 그 외 스터디원이 저녁까지 수기로 실제 문제처럼 답안 작성하여 올리는 스터디를 했습니다. 주로 세법학 책 소제목(ex 국기법, 사업양수도 시 제2차 납세의무 요건 등), 유예1기 프린트 내용을 위주로 출제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다르고 본인이 공부하지 않던 내용도 대비할 수 있었고 실제로도 공부하지 않았던 내용이 출제되었는데 스터디 덕분에 맞출 수 있었습니다. 답안 작성 시 책 안보고 수기로 작성함으로써 시험대비하기에 가장 적합 했었고, 실제 시험에서도 스터디로 출제한 문제가 보여 파본검사 시 긴장도 덜하게 되고, 좋은 점수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유예3기 즈음에 세법학 스터디를 이런 방식으로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제6. 수험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해커스 강의, 해커스 교수님

1차 때부터 세법학과 세무회계 경우 원재훈 교수님의 강의를 기본강의, 객관식, 동차, 유예 과정을 모두 수강하였습니다. 원재훈 교수님의 강의가 재미도 있지만 법리로서 명쾌하게 이해시켜 주시기에 세법강의 경우는 오로지 원재훈 교수님만 수강하였습니다. 합리적인 풀이와 근거, 무작정 암기가 아닌 이해 위주의 수업이기에 원재훈 교수님의 강의를 추천합니다.

재무회계의 경우 정윤돈 교수님의 경우 쉬운 풀이법은 물론 회계처리까지 꼼꼼히 보여줌으로써 재무회계를 쉽고 재밌게 만들어주십니다. 원재훈 교수님과 마찬가지로 1차부터 계속 함께 하였고, 학원 수강생들을 한 명 한 명 챙겨주시는 자상한 교수님이십니다.

 추천하고 싶은 강의는 커리큘럼 상의 강의 외에 특강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강의는 1차 강의의 경우에는 정윤돈 교수님의 말 문제 특강, 고급회계 특강, 이훈엽 교수님의 1차 마무리 특강이 적은 시간 투자해서 도움이 되는 특강이였습니다.

 2차 강의의 경우에는 원재훈 교수님의 세법학 기출문제 특강, 정윤돈 교수님의 고급회계 특강, 모의고사 강평은 필수로 듣고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두 분 말고도 유예 2기, 3기를 수강하면서 많은 교수님들을 강평에서 만나봤는데 좋은 강의력과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제7. 후배 예비 세무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

유예 때 불합격을 하면서 이 시험은 마지막까지 열심히 한 사람이 붙는 시험이라는 것을 주위 합격자들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그 깨달음으로 3차 수험생활의 경우 학원까지 1시간이 소요되지만 학원 독서실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왔었고 오고 가는 지하철 내에서도 세법학 강의를 계속 수강하면서 공부시간을 늘렸고 결국 합격이라는 성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슬럼프가 오지 않도록 적절한 휴식과 꾸준한 공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세무사 수험생들의 경우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자주 까먹어서 힘들다는 것과 동일한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힘들다고 합니다. 저 또한 기본적인 문제이고 여러 번 푼 문제를 시험보기 전날에도 틀리기도 했었고 실수 또한 많이 했었습니다. 저는 그런 실수를 할 때마다 시험 당일 날 하지 않고 지금 실수해서 다행이다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시험일이 가까울 수록 실수는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많이 나오며, 이러한 실수에 대하여 본시험에서 안 할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험생활 중 가장 공부량이 많아야 되는 시기는 시험의 막바지 기간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유예3기 과정은 시험까지 3달 남은 기간이므로 가장 힘들지만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힘든 시기 끝까지 잘 견디는 것이 완주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단기간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