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정보

제59회 세무사 합격자 안종현 합격수기 세무사
작성자 : 안*현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23-02-28 17:04:02

1. 합격자 기초 정보

이름

안종현

나이

만29세

수험번호(2차)


휴대전화


E-mail


대학(원)전공

경영학과


2. 합격 정보

1차 시험 점수 (2022)년 합격

회계학

82.5

세법개론

60

재정학

77.5

선택과목

65

2차 시험 점수 2022년 합격

회계학1부

142

회계학2부

102

세법학1부

117

세법학2부

106

3. 합격자 학습 정보

1차 시험 응시 횟수

(3)회

2차 시험 응시 횟수 (2022년 포함)

(5)회

1차 수험 기간

(1)개월

2차 수험 기간

(7)개월

1차 시험 준비 방법

독학

2차 시험 준비 방법

인강 & 독학

직장병행 여부

전업




주제1. 자기소개, 수험 시작 동기와 수험 기간 및 합격소감


1. ‘경상계열에서 소모품이 아닌 삶을 탐색하기 위해’

대학교 3학년까지는 남들과 같이 취업이 목적이었습니다.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에서 입상을 하고 토론 동아리를 가입 하여 논리적 사고를 키우고 철학 수업과

사회학 수업을 들으며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등 대다수의 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 와중에 전공필수 과목 중 회계 세법 강의가 있었고 시간표에 맞추다 보니 세무사나 감정평가사 등 겸업을 하시는 교수님들의 수업을 종종 듣고 취업 말고도

전문 자격증을 따는 길 있다는 사실만 어렴풋이 알고 있긴 했으나 수험생활을 하기 싫어서 깊이 생각을 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던 와중 겨울방학에 용돈벌이와 기업직무 체험을 목적으로 삼성SDS에 연말정산을 2달간 했었습니다. 조장을 맡아 일도 열심히 해보고 조원들을 이끌고 담당 직원분들과의 좋은 업무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 등 뜻깊은 경험을 했습니다. 연말정산 업무는 인사팀에서 담당했는데 구성원 중에는 경상계열 전공자와 개발자 출신이 섞여있었고 그분들의 업무를 옆에서 지켜보고 여쭤본 결과 일반적인 취업을 생각했던 이전과 달리 전문자격증을 가진 교수님들이 전문자격사에 도전해 보라는 말씀들이 자꾸 마음속에 크게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내로라하는 대기업에 인사팀인데도 자유로운 출퇴근 시간을 가진 개발자들과는 달리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있고 업무강도 또한 타이트 했으며 직위가 올라갈수록 한정적인 직위가 있다는 것을 체감했기 때문입니다.

2.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기간 및 소감)

수험시작은 4학년 1학기때 1년 휴학을 하고 타사에서 원재훈 교수님, 정윤돈 교수님, 강경태 교수님등 강의를 시작으로 2017년 여름종합반을 시작으로 하여 2022년 최종합격까지 5년이 걸렸습니다. 먼저 원재훈 교수님의 수업을 듣는 지인의 추천으로 학원을 가게 됐고 자연스레 합격할 때까지 종합반은 듣지 않더라고 단과반과 모의고사반으로 수강해왔습니다.

처음 공부하고 마냥 행복했을 때 친한 누나에게 세무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전생에 큰 죄를 지어서 세무사라는 앞이 안 보이는 공부에 뛰어드는 것이 아닌가 라는 말장난을 친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정확한 수험기간 평균은 모르겠으나 빨리 붙는다고 하면 2-3년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에 비하면 배나 되는 시간을 전업으로 투자한 전생에 큰 죄를 지은 사람이 저였던 것 같습니다.

같이 공부를 시작했으나 먼저 합격한 사람들을 보며 부러워하고 나는 합격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라는 자괴감도 물론 많이 들었습니다. 성격이 스트레스를 잘 담아두지 않고 평소에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아 스트레스 관리법은 딱히 없었으나 합격한 년도인 5년차에는 이제 공부에 아무런 미련이 없었고 수험생활을 더 이상 하지 않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서 The Last Dance라고 혼자 슬로건을 정하고 더 이상 세무사 공부하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매년 합격자 발표 1달 전부터 불면증과 불안이 따라왔지만 올해는 불합격하면 취업하면 그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취업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덤덤히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았을 때 전업 수험을 5년 할 동안 많은 부분 지원해준 가족과 응원해준 친구들, 함께 공부했던 형 누나 동생들에서 고마운 마음이 많이 들었고 스스로의 소감은 기쁨보다는 안도감이 컸습니다.


주제2. 나만의 학습 방법


1. 학습계획 수립법(‘연습도 실전과 같이’)

강경태 교수님이 항시 해주시던 말씀같이 실제 시험 스케줄에 맞추어 공부하는 버릇을 유지했습니다. 각 과목별로 일자에 몰아서 공부하는 것이 아닌 매일 모든 과목을 순서대로 정해진 범위에 맞추어 공부하였고 시간 배분은 회계학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회계학보다는 세법학에 중점을 더 많이 두었습니다.


2. 서브노트 활용법

회계학 1부 2부같은 경우 틀린 문제와 자주 헷갈리는 내용에 표시를 해두어 시험이 다가 올수록 체크한 부분 위주로 정확히 기억할 수 있게 노력하였습니다.

세법학 같은 경우는 원재훈 교수님이 매년 시험직전 강의에서 정리 노트를 주시는데 직전년도의 노트를 가지고 당해 수업을 들으며 개정사항과 수업에서 추가해서 기억할 부분, 판례를 적어 저만의 노트를 완성시키고 2차시험 직전 정리강의를 들으며 빠진부분을 체크했습니다.

3. 과목별 학습비중


회계학1부 15% 회계학2부 25% 세법학1부 35% 세법학2부 25%

4. ‘난이도 파악 후 시간배분하기’ 문제를 받고 인쇄상태 확인 할 때 각 문제별 난이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시험 문제가 출제경향이 달라지는 세무사 시험이기 때문에 1차던 2차던 인쇄상태 파악할 때 정해진 시간 내에서 우선순위를 정하여 선택과 집중하는 것은 최소 5점 이상의 차이가 나리라 생각합니다.

난이도를 파악하는 것은 처음에는 낯설 수 있고 감을 잡기 어렵지만 1차던 2차던 모의고사 강평시 교수님들이 ‘특정 문제에 시간을 쏟으면 된다 안된다.‘ 혹은 ‘답안지 분량을 얼마만 써야한다‘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과 각 연습서에 난이도별 문제를 풀다보면 안목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주제3. 1차 과목별 학습 방법

전공자이던 비전공자이던 모든 과목에 다 익숙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1차적으로 선행될 것은 머리가 뛰어나서 바로 이해되는 분이 아니라면 단어와 공식에 익숙해지기 위해 단순 암기가 선행되어야합니다. 수험생 중에 단순암기를 금기시하고 지양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결국 뭐라도 알고 외워야 응용과 이해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무회계와 원가회계는 말 문제보다는 계산문제의 원리와 계산과정 그리고 간소화 하더라도 풀이과정을 중점으로 공부하는 것이 2차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목 특성상 문리적 이론보다는 각 단원의 계산 원리와 풀이과정을 정확히 아는 것이 2차 공부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세법은 첫번째 전체적 흐름을 머릿속에 인지하면서 공부하고 두 번째로 지엽적인 말문제에 대비하는 과정 마지막으로 이해가 정말 잘되고 자신이 있다면 계산문제를 건드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2차공부에 계산문제를 잘해야하지만 1차생의 경우 계산문제를 주어진 시간내에 정확히 풀기 쉽지 않고 점수에 급급해서 지엽적인 말문제에 집중하다보면 1차는 합격하더라도 장수의 길로 빠져들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강조하건데 최종 모의고사 반이나 객관식반에서 순위나 점수 커트를 공시할 때 일희일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1차합격은 시험장에서 결정되는 것이라는 마음을 기본으로 삼고 모의고사나 테스트는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내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하는 것이 1차 합격에 가까워지는 마음가짐일 것입니다.


주제4. 2차 과목별 학습 방법


1. 회계학 1부 2부


1-1 여러 권의 책보다는 소수의 책

여러권의 책으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좋지만 제대로 유형별 이해를 하고 약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수의 책으로 회독수를 늘려 정확히 문제의 풀이를 이해하고 오답체크를 통해 시험이 다가올 때 다시보는 작업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1-2 포기하는 파트 같은 건 없어야합니다

초시생의 경우 회계학1부의 고급회계나 현금흐름표 회계학2부의 퇴직연금충당금을 완벽히 이해하고 시험에 대비하는 것은 시간 관계상 선택의 영역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재시 이상의 경우 약점이라고 피하고 출제 빈도가 적다고 대처하지 않고 간다는 것은 안일하다고 여겨집니다.


1-3 공부연차별 전략

초시 유예생일 경우 문제 분량을 많이 쳐내는 것에 성취감을 느끼는 것보다 기본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개념이 흔들린다면 그 부분의 기본강의를 듣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계산문제 특성상 기본 계산과정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은 근본이 없는 것이고 문제를 외우는 것은 가능하더라도 문제를 맞추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같이 장수생인 경우 회계학 1부에 과투자하는 것은 자기만족일 뿐입니다. 따라서 기본 베이스가 닦여졌다면 하루 재무회계 5문제 원가관리회계 3문제같이 일정 숫자를 정해 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체 회독수를 올리며 공부하다가 시험이 가까울수록 오답체크를 한 부분을 몰아서 공부하는 것이 시간적으로 다른 취약과목에 투자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2. 세법학 1부 2부


2-1 지문 문해력을 높여야 합니다.


원재훈 교수님의 수업을 들어보시면 교수님께서 매년 기출문제를 뽑아 틈날 때마다 질문을 읽어보며 출제자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생각해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출제자가 원하는 답을 적어야 하는데 시험을 치룰 때 잘못된 방향으로 답을 적게 된다면 분량이 많아도 점수를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문해력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원재훈 교수님의 기출분석 강의를 듣거나 시간이 부족하다면 책을 구입하셔서 문제만 읽어보고 연습장에 스스로 어떤 방식으로 구성을 하고 논리를 전개해 가거나 설명을 했을지 적어보고 교수님의 답안과 비교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2 능력이 부족하다면 카피를 하자


저는 논리적으로 세법학을 쓰기보다는 아는 지식을 주절주절 쓰는 수험생이었습니다. 원재훈 교수님의 모범답안을 보아도 난 교수님과 다른 종족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했으나 수험기간이 길어질수록 원재훈 교수님의 답안지의 논리 구성 순서와 사용하시는 핵심 단어를 적용하려고 노력하였고 모의고사 모범답안지와 나의 답안지를 비교하여 스스로 피드백을 하였습니다.


2-3 이해를 못하겠다면 암기부족


세법학은 문해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설명과 논거를 적어야 합니다. 아무리 문해력이 좋다고 한들 지식이 부족하고 정확한 근거와 워딩이 적히지 않는다면 출제자들은 점수를 주지 않습니다. 특히 세법학2부는 물어보는 주제에 대한 정확한 요건을 알아야 답안을 작성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전체적 세법흐름을 따라가고 지식을 쌓음에는 결국 근간이 되는 핵심 내용에 대한 암기는 필수입니다.

주제5. 수험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해커스 강의, 해커스 교수님


세법학 세무회계- 원재훈 교수님


원재훈 교수님께 1차 세법과 2차 세법학을 배웠고 유예 때 세무회계를 원재훈 교수님께 배웠습니다. 세법부터 시작해서 세법학과 세무회계는 결국 큰 논리적 흐름을 잡고 지식을 채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있어 1차부터 한 교수님의 가르침으로 2차 세법학과 세무회계까지 베울 수 있다면 지식의 넓이를 풍성히 채우는데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수험 강의 하시는 분들 중 위의 과목들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분은 원재훈 교수님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독보적인 메리트를 가진 교수님이라고 생각하고 추천합니다. 원재훈 교수님의 세법학 강의는 모두 알고 있듯이 매년 뛰어난 적중률과 세법을 머릿속에 넣는 논리적 구조를 이식해주시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수험생이 어려워하거나 난해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세무회계도 수험생이 접근하기 난해한 부분은 분개를 통해 직관적으로 알려주시거나 수험생이 실제 시험에 적용하기 쉽게 서식을 만들어 주시면서 수업해 주시기 때문에 수험기간동안 세법학과 세무회계의 근간을 이루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수험과목에서 원탑인 교수님이시고 업계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가지신 전문가임과 동시에 인간적으로도 매우 뛰어난 인품을 가지고 계신분입니다. 수험생들의 근본없는 질문에도 항상 발전시키기 위해 진지하게 답변해주시고 수험생들의 고충에 있어서도 공감하시며 어떻게든 챙겨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런 어른이 돼야겠다는 목표를 가질 수 있게 해 주시는 분입니다.

세무회계- 이훈엽 교수님


유예 때 처음 강의를 들었습니다. 세무회계에 있어 회독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분이고 회독으로 기본으로 합격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기본 이론의 단단함을 기초로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접하게 해주시면서도 큰 개념을 놓치지 않는 센스까지 최근 시험기출문제에 가장 근접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과 문제와 답에 대해 강평과 설명을 듣게 되면서 개념에 대해 정확히 공부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다 보니 세무회계란 과목이 두렵지 않고 정복할만 하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훈엽 교수님의 모의고사를 보면 1모의고사동안 2회 이상 모든 범위를 다룰 수 있게 고안하시는데 이 시기를 정확히 캐치하여 따라가신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가관리회계- 강경태 교수님


원가관리회계의 근간을 잡아주셔서 회계학1부를 칠 때 원가관리회계는 먹고 들어간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셨습니다. 원리와 계산과정을 중점적으로 논리구조를 설명해주시는데, 하나도 버릴 이야기가 없고 교수님의 논리구조를 이식하게 된다면 원가관리는 가성비 좋은 효자과목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재무회계 정윤돈 교수님 첫 재무회계 강의를 들은 교수님입니다. 합격할 때까지 기초강의에서 배웠던 공식을 많이 사용하였고 직관적으로 이해하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김원종 교수님 최근 2년간 김원종 교수님의 세무사 IFRS완 재무회계 연습 교재만 풀었고 넉넉한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고급회계를 제대로 집중한 적이 없어 근본이 없었으나 김원종교수님의 고급회계 강의를 듣고 짧은 시간 안에 근본을 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제6. 슬럼프 극복 방법


장수 수험생활로 올해 슬럼프가 크게 와서 공부를 하기가 너무 싫었지만 올해 공부하고 때려친다는 생각으로 버티면서 공부했습니다. 혼자 삭히는 성격인데 주변에서 자존감을 올려주는 가족 친구들과 작년에 태어난 조카를 보며 ‘아직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고 나를 기다려주는 곳이 있다‘라는 생각을 하며 버텼습니다.


주제7. 후배 예비 세무사들을 위한 학습 팁 및 하고 싶은 말


어쨌든 남는건 사람과 자격증입니다.


자신을 몰아새우며 혼자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같은 공부를 하는 수험생 그리고 교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면 수험생활에 도움을 받게 될 것이고 합격이후에도 같은 업계 종사자로써 도움을 받을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함께 고생한 추억을 가진 친구로써 오래가는 관계를 가질 기회입니다.

수험기간이 짧으면 좋겠지만 저처럼 장수하시는 분들은 조급한 마음이 앞서고 자존감이 떨어지겠지만 결국 자격증을 따게 된다면 고생은 추억으로 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치지 않는 것이 힘들고 매너리즘에 빠질 확률이 높겠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오리라 믿습니다.

ps 지치고 힘들다면 산책을 하시거나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가족 연인 친구와 진솔하게 이야기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는 스스로의 감정을 마주하고 인정하는 것이 멘탈관리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회계사 2차시험일

    2024.06.29~30 D-92

  • 경영지도사 1차
    시험일

    2024.04.20 D-22

  • 세무사 1차시험일

    2024.05.04 D-36

  • 경영지도사 2차
    시험일

    2024.07.06 D-99

  • 세무사 2차시험일

    2024.08.10 D-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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