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9.1일 회계원리부터 시작하고 10.20부터 전업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모의고사 점수 (재정, 세법, 재무, 상법)

1) 평균 58

2) 80 62.5 65 80

3) 72.5 75 50 72.5

4) 77.5 75 77.5 72.5

5) 77.5 72.5 80 57.5

6) 장려형 문제라 빼겠습니다

원가) 원래 25분 남기고 시작했는데 3회차 시험을 통해 원가가 어려우면 25분 부족하겠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4회차 부터는 전략을 원가 30분 투자하는걸로 바꿨고 재무회계 투입시간이 줄어들면서 더 효율적으로

문제를 선별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이번 시험에 가장 도움 됐던 것 같습니다.

재무) 전체적인 범위를 한번씩 상기 시켜주는 문제유형으로 만족했습니다.

재정학) 25분 내에 70점 대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고 무조건 25분 내에 풀 문제들만 푸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세법) 원재훈 강사님의 말문제를 통해 어렵게 나오면 기출문제 위주의 공부는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훈엽 강사님의 계산 문제는 까다로웠습니다. 지엽적이거나 이상한 추정형 문제가 아닌,

꼭 알아야할 기본기 중에 자주 망각하는 부분만 다뤄서 좋았습니다.

상법) 어려웠습니다. 1,5,6차는 기출문제랑 유형이 다른 것을 알고 점수 40, 50 나와도 신경 안썼지만

강평에는 필요한 내용이 많았기에 그것을 위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무리 어려워도 25분 내에 과락 면하고 다 푸는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이것 때문에 실전에선 20분 내에 다 풀고 회계 60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6회차(변호사 시험 변형)는 풀다가 너무하지 않나 싶어서 강평도 안챙겨봤습니다. 죄송합니다.

+24년 응시자 2만 3천명중 극단적으로 10퍼만 합격한다고 가정하고

모의고사 합격 점수가 아닌 10% 내에 드는지를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목표 점수) 60 60 60 70

실제 점수) 72.5 65 60 82.5

장점) 모의고사를 통해 계속 저한테 맞는 전략을 만들 수 있었고

모의고사가 끝나면 어려웠던 연도의 기출문제랑 비교하면서 최소 목표 점수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해커스 모의고사를 통해서 여러번 전략을 수정하지 않았더라면 합격하지 못 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차까지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