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교수님의 수업을 듣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유예3기 수업에서 이훈엽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저는 쭈욱 해커스 경영 아카데미에서 수험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갑자기 세무회계 전임 선생님께서 바뀌신다는 소식에 처음에는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훈엽 선생님의 열정과 간략하고 핵심을 집는 설명에 점차 실력의 향상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이훈엽 선생님을 만나게 해준 해커스겨영아카데미에 고마운 마음입니다.

Q2. 교수님 강의만의 강점이라 생각하는 것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훈엽 선생님의 강의는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없는 수험생이 어디까지 사고의 범위를 해야하는지 무리한 투입을 하지 않도록 적정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주는데

강점이 있습니다. 간략하지만 가장 효율적인만큼, 수험 목적적합한 만큼의 투입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해를 해야할 항목과 암기로 바로 넘어가는 편이 더 좋은

항목의 구분이 확실하기 때문에 수험생입장에서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Q3. 교수님을 만난 후 바뀐 점 (학습방법, 자세 등)은 무엇이고, 어떻게 바뀌었나요?

저는 본래 이해 위주의 사고를 하고 싶었지만, 사실 실무를 경험해보지 못한 수험생 입장에서 문제에서 제시하는 사건에 대해 100퍼센트 이해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이런 경우에 우리는 이해를 하고자 수험 범위를 넘어서도록 많은 시간을 투자하곤 하느데, 이는 수험 목적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때 가이드라인이 있으면

너무 과 투입하지 않을 수 있게 되고, 시간의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Q4. 교수님의 강의를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본인 혼자 사고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는 학생, 이해가 잘 되어있지만, 실제 점수 확보까지 이어지지 않은 학생,

수험에 목적적합한 사고의 범위를 알고싶은 학생, 암기만 해야할 부분과 이해를 해야할 부분의 구분이 불분명한 학생에게 이훈엽 선생님의 강의를 적극 추천합니다.

Q5. 강의를 들으면서 좋았던 점에 대해서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ex) 독서실, 강의환경, 질의응답, 친절도 등

일단 젊으신 선생님이기 때문에 거리감이 없었고, 간결하고 수험목적적합한 부분만 하기때문에 과투입을 하지 않는다는 데 대해서 자신감이 늘었습니다.

선생님이 항상 사무실에 계셨기 때문에 그때 그때 질문하기도 좋았고 질문을 받아주시는 선생님의 설명이나 태도 또한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독서실은 쾌적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