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교수님의 수업을 듣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세법학하면 원재훈 교수님! 이라고 외치는 주변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세법학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엄청난 믿음을 받고 계신 교수님이셨기에 꼭 동차반 수업을 듣게된다면 교수님께 들어보고싶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객관식반 이후에 동차반때 교수님 수업을 망설임 없이 듣게 됐던것 같습니다.

Q2. 교수님 강의만의 강점이라 생각하는 것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교수님은 세법학 자체를 얉게 알려주시는게 아니라 단어 하나 문장 하나가 어떻게 나오는지 이 문제에서 원하는 답이 정확히 뭔지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알려주십니다. 단순암기로 세법학을 읽는게 아니라 정확히 그 문장과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셨습니다. 아주 광범위 한 것 부터 세세한것까지 파고들어서 결론에 도달하게 해주셔서 문제접근이 더 수월해졌습니다. 

Q3. 교수님을 만난 후 바뀐 점 (학습방법, 자세 등)은 무엇이고, 어떻게 바뀌었나요?

암기로만 세법학을 이해하려고 했던 태도를 바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혼자 세법학 판례들에 대해 생각하고 혼자 써내려 나가는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눈으로만 하는 공부가 아니라 손으로 그리고 머리로 하는 공부가 더 늘어갔습니다. 

Q4. 교수님의 강의를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세법학을 단순 암기사항으로 공부하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 교수님은 강의 전반적으로 세법학에 핵에 도달할때까지 깊게 알려주십니다. 그러기때문에 수업 한번을 듣더라도 머리속에 체계적으로 오늘 수업내용이 정리되어 혼자 수업내용을 복습할때도 수월하게 해주십니다. 

Q5. 강의를 들으면서 좋았던 점에 대해서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ex) 독서실, 강의환경, 질의응답, 친절도 등

독서실 환경이 좋았습니다. 강의실 바로옆에 독서실이 붙어있었기때문에 수업 후 바로 복습을 하기에 편했습니다. 독서실도 높은 칸막이로 따로 되어있고 백색소음도 함께 나오게 돼있어서 공부하는데 방해받지 않앗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수실이 독서실이나 강의실과 근접한 위치에 있어서 교수님께 질의응답하기 매우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