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교수님의 수업을 듣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설명회에 갔는데 목소리 톤이나 스타일이 강의 잘 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주변인의 추천으로 설명회나 들어볼까 했는데 괜찮은것 같아서 수강까지 하게 됨.

Q2. 교수님 강의만의 강점이라 생각하는 것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교재에는 기준서 그대로 작성되어있지만 강의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시는 게 좋았음. 그리고 계산 방식같은거 복잡한데도 그냥 식에 때려박는게 아니라 구조를 쉽게 만들어주셔서 까먹지 않을 수 있음. 실강 들었는데 학생들 격려해주시는 것도 좋았음.

Q3. 교수님을 만난 후 바뀐 점 (학습방법, 자세 등)은 무엇이고, 어떻게 바뀌었나요?

긴 문장을 싫어해서 나만의 스타일로 해석하고 정리하는걸 좋아했는데 문장 그대로를 꼼꼼히 읽는게 중요하단 걸 알게됨.

수식이나 방식을 외울 게 아니라 이게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단걸 깨달음.

Q4. 교수님의 강의를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솔직히 쌩 초보자분들은 뭘 들어도 어려우니 넘어가고 전산세무나 다른 회계 자격증 (세무사 회계사보다 쉬운) 준비해보셨던 분들이라면 정말 잘 가르치신다고 느낄 수 있을듯.

Q5. 강의를 들으면서 좋았던 점에 대해서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ex) 독서실, 강의환경, 질의응답, 친절도 등

인강만 들어봤어서 게으름을 타파하고자 실강을 선택했는데 강의 만족도는 높았지만 그 외에는..

마지막에 보강이 몰아쳐서 너무 힘들었음.. 이럴거면 기간을 길게 잡던지 초반에도 분배했으면 좋았을텐데 싶다.

그 외에도 어쩔 수 없는 실강의 문제점이 있었지만 선생님의 강의 자체는 굉장히 만족스러움

원가관리나 행소법 재정학 같은 과목들은 선생님들만의 스타일이 딱 보였음.

그치만 다음엔 그냥 인강 들을래요 ㅋㅋㅋ